제목 | 비지니스코리아/노안과 백내장,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다포점인공수정체 [ 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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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노안과 백내장,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다포점인공수정체』
눈의 노화에 따른 대표적인 증상과 질환으로 노안과 백내장이 있다. 이 중 백내장은 노인성 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이 노안과 유사해 방치하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 백내장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녹내장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수술 자체도 어려워지지고 심하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명 4대의 안질환이다.백내장과 노안은 수정체의 기능저하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원인과 주요 증상은 다르다 백내장은 눈 속 카메라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어떤 원인에 의해 뿌옇게 회백색으로 변해 시야에 장애가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빛 번짐과 눈부심, 시력감퇴, 복시 증상, 사물의 색깔이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등의 모든 거리를 수월하게 볼 수 있고 초점 조절이 자유로워 백내장은 물론 노안까지 동시에 교정이 가능하다. 이것으로 인해 돋보기, 안경이 필요 없어 전보다 일상생활이 자유로워질 기회가 생긴 것이다초기에는 약물치료를 진행속도를 늦추지만 이미 혼탁해진 수정체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질환을 개선할 수 있다. 백내장 수술은 국내에서 제일 많이 시행되는 수술로 과거에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병하는 질병이었지만 현재는 디지털기기의 발달과 자외선 과다노출, 흡연, 음주 등으로 점점 수술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자외선에 노출이 많은 계절에,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눈을 외부의 자극으로 보터 보호하는데 신경을 쓰고, 증상이 생긴다면 안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백내장은 방치가 아닌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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