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저널리즘/레이저 백내장 수술로 안정성을 높이다』 

CK성모안과의원 주천기 대표원장 ⓒCK성모안과의원  

젊은 노안, 백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과거 40대 중후반에 찾아오던 증상이 최근엔 30대 중후반부터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사람의 눈 속에는 안경알처럼 투명한 수정체가 있다. 이 수정체는 사물을 보는데 초점을 맞춰주는 중요한 역할이다.

이 수정체가 나이가 들거나, 염증, 외상을 당하면 사물이 유리창에 김이 찬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는데. 이를 백내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탄성과 굴절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디지털 기기가 발전되어 휴대가 가능해지면서 하루에 평균 10시간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여

일반적으로는 40대 중후반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눈의 피로도를 높여 발명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심건호 기자 info@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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